이탈리아
5월의 이탈리아는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 평균 최저기온이 12도로 한국의 봄날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햇살이 뜨거운 편이라 조금은 덥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벌써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로마, 시에나, 피렌체, 피사, 베네치아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습니다.
피렌체의 미켈란젤로광장에 앉아서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맥주한잔을 하는 여유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는, 베네치아 부라노섬에서 건물을 배경색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파스타, 화덕피자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고급 스테이크까지 먹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젤라또, 티라미수, 에스프레소 까지 이탈리아가 본 고장이 디저트들도 빠짐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바하마
바하마는 7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지노, 쇼핑, 마켓, 크루즈 여행까지 다체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버뮤다 삼각지대도 이곳에 있으며, 영화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바하마를 방문하는데에는 따로 비자가 필요 없으며, 언어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고, 달러를 챙겨 가시면 됩니다.
바하마의 인기 관광지로는 아틀란티스, 뉴프로비던스 섬, 캐비지 비치, 정카누 해변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스타에서 유명한 곳은 핑크 해변, 돼지 섬이 있습니다.
미국 : 옐로스톤 국립공원
미국에는 수많은 국립공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아름다운 곳을 꼽자면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지만 특히 5월 추천 여행지로 뽑은 이유는 가장 쾌청한 하늘아래에서 옐로스톤의 다체로운 색을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5월은 관광객이 많이 가는 시즌은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의 경우 시즌마다 입장료와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전 충분히 알아보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 오타와
캐나다의 여름은 뜨거운 햇살로 아주 덥지만 자연 경관이 워낙 뛰어나 여름 시즌에 관광객이 많은 편입니다. 만약 붐비는 여행이 싫다면 5월의 오타와를 추천합니다. 5월은 봄꽃이 만개하는 시즌이라 한적한 도심에서 만개한 봄꽃을 여유롭게 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쾌적한 5월의 날씨 덕분에 매년 5월 여행 패키지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여 여행계획을 세우길 바랍니다.
모로코 : 카사블랑카
5월의 모로코는 아주 더운 여름을 막 지난 시기입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로 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5월은 극성수기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뿐만 아니라, 페스, 마라케시 등 여러 도시들이 있으니 방문해 보는 것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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